<특별전>
미완의 작품/영원의 시작 ‐무언관의 수장작품에서 예술의 원점을 생각하다

미완의 작품/영원의 시작 ‐무언관의 수장작품에서 예술의 원점을 생각하다

10월23일(화) - 12월1일(토)
*11월17일(토)・18일(일)관서문화의 날 :무료공개

 전지에 향하면서도 화필을 멈추지 않았던 전역의 화생들. 전쟁은, 물론 그들의 예술가로서의 가능성을 빼앗아 가고 화업을 중단시켰으며, 작품을 미완성으로 끝내게 했지만 화포 위에 떠낸「영원의순간」까지 빼앗아 갈 수는 없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가노현에 있는 전역화생 위령미술관「무언관」에 수장작품을 차용하여, 전쟁과 모든 것을 무(無) 로 만들어 버리는 파괴와 폭력을 넘어선「예술」이라는 인간의 창조적행위를 드러내는 것으로 「평화」를 생각하는 전시를 시도합니다.


*뮤지엄 2층의 상설전시실에는「무언관/교토관 생명의 화실(아틀리에)」가 있습니다.

 

아네모네(구와타 카즈히코/무언관장)

아네모네(구와타 카즈히코/무언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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