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지미 츠토무 미리키타니 회고전 – 일계인강제수용소와 9.11을체험한 반골의 노숙자 화가

지미 츠토무 미리키타니 회고전 – 일계인강제수용소와 9.11을체험한 반골의 노숙자 화가

5/14 (화) – 7/20 (토)
*5/18(토),19(일) 국제박물관의 날 : 무료공개

  영화『미리키타니의 고양이』로 알려져 있는 지미 츠토무 미리키타니(1920-2012). 그는 제2차세계대전 중 미국의 재미일본인/일계인강제수용, 고향 히로시마에서의 피복, 9.11사건 등을 체험했습니다. 일번 전시에서는 만년에 뉴욕에서 노상생활을 보내면서도 아티스트로서 그림을 그려온 미리키타니씨의 작품 30점을 전시하며, 그가 직면했던 역사에 대해서도 해설 합니다. 영화『미리키타니의 고양이』상영회도 개최합니다.

공개기념상영회
영화『미리키타니의 고양이』(2006년 미국)
6/15 (토) 
해설: 요네야마 히로시(리츠메이칸대학 문학부교수 미국사/일계이민사)

Mother and Baby(윙 루크 박물관 소장)
Mother and Baby(윙 루크 박물관 소장)

 

<특별기획전시> 마루키스마전 – 생명을주시하며 -
5/14(화) – 7/20(토)
회장: 리츠메이칸대학 국제평화뮤지엄 2층전시실 내

마루키스마(1875-1956)
마루키스마(1875-1956) (원폭도 마루키미술관 소장)

 1875년 히로시마에서 태어난 마루키스마는 22세에 결혼하여 가업인 선숙을 도우며 농업에 종사해왔지만, 1945년 70세에 피복하여 남편은 그 다음 해에 사망하였다. 그 후, 장남이 일본 화가 마루키이리/토시 부부의 추천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자연을 예리하고 온와한 눈빛으로 포착한 작품을 다수 남겨, 천의무봉의 화라로도 불리우며 1956년 81세로 사망할때 까지 그림을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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